콘텐츠로 건너뛰기

Practice shooting with a drone

쉽지 않았다. 촬영에 참여할 재능기부자를 찾기는 어려웠다. 내가 아는 분들은 대부분 드론 촬영을 두려워했다. 전기전자에 능숙한 친구가 있었지만 한달에 하루 시간이 가능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친구라 쉽지 않았다. 이 일로 인해 피해가 갈까 망설였다. 무조건 하라고 했지만, 내겐 부담이 많았고 고민이 됐다. 또다른 분은 약속이 된다고 해도 장담하기 어려웠다. 마지막 단계이다보니, 미리 준비하는건 의미가 없었고, 그 일이 이렇게 지연될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역시 늘 쉬운건 아무것도 없었다. 물론 그 지연된 시간만큼은 디자인 수정과 기능 없데이트가 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풀어야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것도 사실이다. 불현듯 떠 오르는 선배님이 있었다.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그리고 새로운 장비에 관심이 많은 분… 그렇게 학교 선배를 찾게 됐다. 역시 취미로 사진을 하고 있고  쉽고 빠르게 드론 조정에 적응해 갔다. 게다가 장비 일체를 준비하여 참여를 했다.. 내겐 너무도 좋은 일이다. 선배는 중국에서 자동차 부품 회사의 총경리, 즉 CEO였다. 자전거 라이딩을 하시는 분인지라 나의 일을 너무 잘 이해해 주었다. 후에 펀딩이 이루어지면 합류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은 함께 드론 연습한 영상을 올린다.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준비하는 과정이니 디테일하지 않은점, BGM(배경음악)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양해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마도 한컷 정도 더 연습하여 드론 날리는것에 익숙해 지면 본 촬영에 들어갈 것이다. 이젠 진짜 머지 않았다. 자~ 그럼  좀 더 연습한뒤에 본격적인 실물작업된 바이크의 영상을 기대하시길 바란다. 좀 더 지켜봐 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