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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ppetto

Marionette Geppetto, he was made by a Cuban woodworker. He sits in front of me after a trip around the world. There seems to be something to say about my concerns. Can I make a bike named Jane like Geppetto makes Pinocchio? The answer is yes. It became possible. In the past, unimaginable things began to unfold. it does not originate from one’s genius, but the beginning of a new… 더 보기 »Geppetto

To achieve my dream, I use κέρας 꿈을 위해 케라스로 간다.

꿈꾸는 개발자들을 위해 현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그들은 유전학자의 이름을 빌어 3D 프린터를 만들었고, 공개소프트웨어엔 헤밍웨이의 작품 노인과 바다의 청새치가 주인이다. 노즐을 상징화 한것일 수 있겠지만, 어마어마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 보호종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보여진다.  또다른 그들은 평생함께할 친구라는 이름으로 AVR 공개회로와 함께 공개소프트웨어를 내놓았고,그로 인해 그저그렇게 사라져가야할 인생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저 주었다. 그게 다가 아니다. 대기업 이름을 달긴했지만, 오래동안 그래픽 툴을 개발한 천재 친구들은 새로운 프랫폼의 심플하고 간결한 3D 디자인 툴을 개발했고, 덕분에… 더 보기 »To achieve my dream, I use κέρας 꿈을 위해 케라스로 간다.

Exhausted and Fed up

Burn Out!!! 수없이 난 지쳣다를 반복하며 시제품까지 완성했다. 아니 그보다 더한 라이딩이 가능한 구조를 완성했다.  하지만 지금 준비하는 창업은 더 힘들다.  숙련된 인재를 한군데 모은다는건 정말 가장 힘들다는걸 뼈져리게 느낀다. 그래서 젋음이 좋은것이다. 그 젋음은 가능성에 도전하는걸 주저하지 않는다. 살다보니 세상에 의해 왜곡되고, 순화되어 개성도 사라지고, 그냥 삶에 동화되어 죽음을 기다린다. 심지어 살아 있음을 표현하는 날것의 존재의 흔적조차 없이 그냥 어제처럼 오늘이 오고, 오늘처럼 내일이 온다고 한다. 그게 불혹의 나이를… 더 보기 »Exhausted and Fed up

새로운 길?

바보 같지만, 뜻이 있어 2년여의 시간에 공을 들였다.  물론 계획대로 진행되진 않을것이라 생각했다. 그래도 시작한 의도에서 길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해 왔다. 지난 2월부터 허공에 떠 있는것을 느낀다. 분명 뭔가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의도한 방향에서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했다. 처음엔 자금의 지원이 자전거 개발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것에서 시작한것이다. 하지만 뭔가 느꼈을땐, 계획하고 즐거워하던 곳에서 멀어져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자전거 개발을 하며 자존감이 살아 있음을 확인했다. 그래서 혼자 2년여를 버텨낸것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더 보기 »새로운 길?

기다리던 배터리가 도착했다.

해외 판매 사이트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던 배터리가 도착했다. 첫번째 주문한 국내브랜드는 한달만에 주문회사로 되돌아 갔고, 두번째 주문한  일본브랜드 배터리가 도착했다. 총 40 여일정도 소요된 셈이다. 나는 내가 개발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한푼도 투자 받은적이 없다. 지인에게 개발자금으로 돈 받은적도 없다. 그래서 비용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  기관의 정책자금이 바우처형태가 있다고 들었다. 같은 자금이면 개발자가 비용을 낮추려 노력할 것이고 그렇게 구입 루트나 제작방법도 알게 될것이다. 그리고 줄여진 비용으로 더 많은… 더 보기 »기다리던 배터리가 도착했다.

출장 다녀와

일본에 다녀왔는지, 꿈속을 헤메었는지도 모르게 졸고, 일하고, 졸고, 또 일했다. 바쁘게 움직여야 좋다는데… 진이 빠진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그 좋아하는 궐련전자담배도 하루 3~4개 피운게 고작이다.  일본을 다녀온 이유는 몇차례 더 방문후에 설명해야 맞는것 같다.  바로 나타날 결과가 없는데… 절차일 뿐인데…자칫 떠벌이가 된다. 어찌 되었거나 나 여기 살아 있으니까 봐달라고 간것이다. 가능성에 도전하는 바보가 여기 있으니 봐달라고 외치고 싶었다. 출장일도 그렇지만 창업지원서류도 넣어야 하는 이유로 더 바빴다. 근데 이놈의 노트북이 점점… 더 보기 »출장 다녀와

Another One!

새로운 디자인으로 또다른 시작… 얼마전 전에 다니던 회사의 대표님을 만났다. 바이크를 보고, 대단한 일을 하셨다면서… 분석하기 시작했다. 워낙 능력이 뛰어난 분이라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분석을 잘하신다. 소재, 편의성, 디자인, 시장분석, 가격 등등 7시간 남짓한 시간을 분석과 조합을 하셨다. 그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다.  보고 또 보고… 그리고 또 보고…분석하고 조합하고.. 반복 또 반복…  기업쪽에서는 유명한 분으로 알고있다. 훌륭하지만.. 시장에 도약하기 위해… 현재의 제품에 만족하지 말고,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을 시도하길 바라셨다. 며칠간의 상상 끝에… 더 보기 »Another One!

Wanna be cool? Be like the Danes! Ride a bike!

구글번역 플러그인을 설치했지만, 번역문은 실망스럽다. 그래도 의미는 어느정도 전달이 되기는 하지만, 조금만 글의 형식에서 벗어나면 번역문의 내용이 달라진다. 결국 영문으로 쓰느냐? 아님 한글로 간단하게 끊어 써야하는 간결체로 해야하는지가 고민이 된다. 어째거나 이런 번역 플러그인을 개발하여 제공하는것은 감사한 일이다. 오늘도 다양한 부분에서 자잘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해야 했다. 각설하고 오늘 쓰려고 하는 주제는 덴마크인의 자전거에 대한 글이다. 본 사이트에 사용된 사진은 블로그, 뉴스 등지에서 발췌한것이며, 해당 사진에 링크를 표시할것이다. 시간이 된다면… 더 보기 »Wanna be cool? Be like the Danes! Ride a bike!

Early adapter

Early adopter 오랜만에 로그를 써본다. 라인업을 추가하는 작업으로 인해 바쁜시간을 보내게 됐다. 완전히 디자인만으로 평가 받고 싶기도 하고, 좀더 현실적인 판매가에 접근하고 싶기도 했다. 지금 내가 가장 원하는 건 얼리어댑터에게 평가 받는것이다. 그들은 첨단 제품은 물론, 제품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결정할 수 있는 사용자층에 해당한다. Roger’s Bell Curve에 따르면, 대략 총 구매자의 13.5%이며 Innovator 까지 합하면 16%에 달한다. 그들은 제품에 대해 가감없이 평가하며, 또한 새로운 제품군에 직접 참여하기를 원하는 공격적인 사용자 층에… 더 보기 »Early adapter

Change many things 2

29일 새벽 촬영은 망설여졌다. 온도는 -10도, 체감온도 영하 17도 이다. 함께 촬영하기로한 박문기 선배님은 추위에 대비하라고 했다. 나는 좀더 좋은 촬영 장면을 원했다. 크리스마스 새벽 6시 동영상 촬영에서 첫 일출전 촬영한 영상이 꽤 멋지게 나왔다. 그래서 한번 더 강행하자고 하여 정해진 날이 29일 토요일이다.  철저히 준비 했지만 걱정이 많았다.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았다. 예상 바람은 초속 3~5미터, 드론 촬영에는 문제가 업다고 생각되어 촬영을 시작했다. 다행이 바람은 거의 불지 않았다. 손은… 더 보기 »Change many thing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