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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many things 1

2018년 12월 말에 서버를 옮겼다.  그래서 지금 엑박(사진 안나옴 현상)이 생기고 있다. 곧 해결할것이니 조금만…. 우선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여 올린다. 개러지밴드로 음악을 만들었다. 생각보다 넘 넘 소리가 좋다. 콘트라바스의 소리가 놀라울 정도다. 덕분에 쉽고 바르게 배경음악을 만들었다. 각설하고, 서버회사는 다국적 기업으로 데이터센터는 영국에 있다. 우선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와일드카드 보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고 서버가 영국에 있어 미국과 유럽에서 빠른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 아시아 또한 접속으로 인한 딜레이는 크지 않은듯… 더 보기 »Change many things 1

sailing companion

9~10일 밤에 쓰는 5일의 Log 몇가지 욕심을 내다 보니, 많은 부분을 수정 보안하게 된다.  처음 디자인 시작할땐  3D 프린터로 만드는 튼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시작였지만, 전기모터를 빼면서 허전함을 달래며 보강한 디자인,  후미쪽에 없던 장치들을 추가하게 되었고, 결국 설치 및 분리가 편하도록 모듈화하는 작업까지 하게 되었다.  게다가 전기장치의 문제 발생을 우려해서 모두 각각의 접속단자를 개별화하고 편리하게 체결되는 방식으로 수정 보안하게된다. 하지만 각기 장치에 연결되는 입출력장치들에서 크고 작은 오류들이 검출되어 수없이 열고 닫았다.… 더 보기 »sailing companion

Driving force

드론 연습 중에 다시 조립이 시작되었다.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조립이 좀더 복잡해졌다. 센서가 추가되고 와이어링 또한 추가된다. 이제 시작인셈이니, 비교적 단순한 것이었지만 작업은 그리 쉽지 않았다. 결선 오류로 오작동은 없었지만 몸체에 직접 장착해야 하는 어려움이 컸다. >배터리 사용역시 간단하지 않다. 일반 AA 배터리로는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았다. 결국 3D 프린터로 만든  배터리 홀더를  포기하고  Battery Bank로 교체했다. 구조 역시 변경된다. 이렇게 저렇게 조금씩 늦어지고 있어도, 조립은 진행되고 있다. 혼자서 너무 지쳐있었는지도 모르겠다.

Practice shooting with a drone

쉽지 않았다. 촬영에 참여할 재능기부자를 찾기는 어려웠다. 내가 아는 분들은 대부분 드론 촬영을 두려워했다. 전기전자에 능숙한 친구가 있었지만 한달에 하루 시간이 가능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친구라 쉽지 않았다. 이 일로 인해 피해가 갈까 망설였다. 무조건 하라고 했지만, 내겐 부담이 많았고 고민이 됐다. 또다른 분은 약속이 된다고 해도 장담하기 어려웠다. 마지막 단계이다보니, 미리 준비하는건 의미가 없었고, 그 일이 이렇게 지연될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역시 늘 쉬운건 아무것도 없었다. 물론 그 지연된 시간만큼은 디자인… 더 보기 »Practice shooting with a drone

WordPress Conflicts

10월 5일, 작업된 내용을 올리려고 접속했을때 느낀 황당함… 또 뭔가 할일이 생겼네…였다. 사실 3~4일간 아두이노 나노(Arduino Nano)와 사투를 벌렸다. 처음엔 단순히 센서값 검출 오류로 판단했고… 그래서 납땜한 만능기판이 문제였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메가(Arduino Mega 2560) 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시간나는대로 3~4일을 허비했다. 하지만 어리석은 손가락이 나도 모르게 키보드를 건드렸고, 그게 오류검출이 일어나지 않는 범위내에 있었던 것이다.  결국 머리를 쥐어 뜯으며… 다시 복구하려 했는데… 이미 Soldering  한부분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래서 결국 다시만들었다. 재구성하면서 좀더 욕심을 부리게 되었고,… 더 보기 »WordPress Conflicts

갈길이 험한데 여러가지 한다 정말!

또 다시 출장… 조금은 걱정되었다. 중이염이 재발할것 같았다. 그래도 가야하는 길인지라 출장 떠난다.좀 더 시간이 지난후에 가고 싶었지만, 아시아 최고 명절인 추석이 오기전에 방문해야 하는 거였다. 출장후, 중이염이 다시 시작되는듯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자연치유되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으로… 하지만, 황무지 위의 개발자들…. 어떻게든 꼭 꼭 버티고,살아 남길 바란다. honestly…     각설하고…New Born Baby  Chimps Brain,  갓 태어난 침팬지의 두뇌라 명칭한다. 아두이노로 만든 무전동 자전거에 탑재될 콘트롤러이다. 물론 어떻게 만들어도 침팬지의 두뇌를 따라갈 수 없다. 그저 몇가지 약속된 알고리즘 속의 구동장치이다. 미리 말해 두지만 성능은 화려하지 않다. 위에 서술했듯이  New… 더 보기 »갈길이 험한데 여러가지 한다 정말!

가는거야!

오랜만에 항해일지를 적는다.  여름감기를 걸린후 비염에서 중이염으로 넘어갔다. 약을 먹으면 3일이면 나았던 중이염이 2주가 넘도록 나아지지 않았다. 머리속에 거미줄이 널려 있는듯했고, 밤마다 미열에 씨달렸으며, 결국 소리를 들어면 어지럼증도 생겼다. 매일 물속에 들어가 있는듯한 느낌… 아파본 사람만 이해가 가능할듯하다.  뇌가 따른곳에 있는것 같은 아주 아주 심각하게 힘든 경험이었다. 결국 대형 병원에서 해결했지만 어지럼증은 남아 있었다. 한달 이상을 중이염으로 고생하고 리뉴얼오픈일자인 8월 15일을 넘겼다. 다행이 메니에르 증후군이 아니었다. 아직도 컴퓨터나 휴대폰을 오래사용하면 어지럼증이 생긴다.… 더 보기 »가는거야!

다시!

Saddle Soft Cover는 완성의 70%에서 멈추고 말았다. 오랜 시간 출력하다보면 분명 If 의 상황이 많아 진다는 것이다. 노즐이 계속 허공을 저울질 한다. 프린터를 멈추고 노즐속에서 필라멘트롤 뽑아냈다. 특별히 밀려서 말린것도 없다. 그냥 끝이 타버린것이다. 어쩌면 노즐속 불순물일 수도 있고, 필라멘트속 불순물일 수도 있다. 잘 밀어주고 녹여주던 상황은 아니었어도 멈출정도는 아니었다. 어차피 플렉시블이 그런식으로 거북이처럼 느리게 출력되어 완성된 출력물을 얻게 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플렉시블은 출력물이 약간은 지저분하다고들 한다. 물론 바닥면에 붙어서 출력되는 것들은 깔금한… 더 보기 »다시!

끝나지 않는 Saddle Soft Cover 만들기

아직도 Saddle Soft Cover는 출력중이다. 출력속도가 너무느려 빨라도 2일 이상이 소요된다. 플렉시블 필라멘 트이기때문에 일반 PLA 출력속도의 절반으로 낮췄다. 또한  최적의 속도를 맞추기 위해 더 낮춰서 세팅했다.게다가  중간중간에 점검하며 계속 최적의 속도값을 찾는다. 적층되면서 필라멘트의 끊김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랫동안 출력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된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 조건이기 때문에 더 값진것일 수도 있다. 실패를 여러번 반복하며 얻은 결과 물이라 더 가치가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특별한 경험적… 더 보기 »끝나지 않는 Saddle Soft Cover 만들기

다시 시작된 마무리 작업

급하게 출장을 다녀왔다. 늘 그렇듯 다녀오고 나면 약간의 흐트러짐이 생긴다 자~ 다시 마무리 작업이 시작되었다. 우선 Saddle이 그렇다. 사이클링을 하다보면 Saddle은 Hard 한걸 좋아하게된다.  하지만 만들어진 Saddle은 너무 심하게 딱딱하다. 게다가 내가 탈게 아니다. 누군가 모델이 되어야 하고 나는 촬영자가 되어야 한다. 결국 처음 디자인한대로 플렉시블 필라멘트를 이용해 소프트한 커버를 씌우기로 한다. 근데, 이게 보통문제가 아니다. 2년여전에 1:1/4 축적 모델에 플렉시블 필라멘트를 이용해 타이어를 출력한적이 있다. 상대적으로 휠씬 작은 출력물임에도… 더 보기 »다시 시작된 마무리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