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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본

얼마 남지 않은 작업들…. 디자인과 모델링 작업이 끝나면… 아두이노 작업, Movie 작업 등등이 남아 있다. 그래도 여기까지 혼자 잘 끌고왔다고 자축하고 싶다. 힘들고 힘겨운 항해인듯 싶고 그렇게 또 먼길을 가야겠지만… 그래도 난 갈 길이 있다. 그래서 난 행복하다. 힘들어도 목표가 있어 좋다. 힘들어도 만남을 기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 좋다. 힘들어도 날 기다린다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멀지 않은듯 하다. 멀리있지 않은듯 하다. 멀리 있어도 내 옆에있는듯 하다. 기다려라 곧 모두 만나게 된다. 기다려라… 좀 만 더… 내가 그토록 어여삐 여기며 만든 나의 첫 작품(?)과 함께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간다. 그리고 처음처럼 술한잔 하자 as you want, as I d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