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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ing force

드론 연습 중에 다시 조립이 시작되었다.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조립이 좀더 복잡해졌다. 센서가 추가되고 와이어링 또한 추가된다. 이제 시작인셈이니, 비교적 단순한 것이었지만 작업은 그리 쉽지 않았다. 결선 오류로 오작동은 없었지만 몸체에 직접 장착해야 하는 어려움이 컸다. >배터리 사용역시 간단하지 않다. 일반 AA 배터리로는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았다. 결국 3D 프린터로 만든  배터리 홀더를  포기하고  Battery Bank로 교체했다. 구조 역시 변경된다. 이렇게 저렇게 조금씩 늦어지고 있어도, 조립은 진행되고 있다. 혼자서 너무 지쳐있었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