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번역 플러그인을 설치했지만, 번역문은 실망스럽다. 그래도 의미는 어느정도 전달이 되기는 하지만, 조금만 글의 형식에서 벗어나면 번역문의 내용이 달라진다.
결국 영문으로 쓰느냐? 아님 한글로 간단하게 끊어 써야하는 간결체로 해야하는지가 고민이 된다. 어째거나 이런 번역 플러그인을 개발하여 제공하는것은 감사한 일이다.
오늘도 다양한 부분에서 자잘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해야 했다. 각설하고 오늘 쓰려고 하는 주제는 덴마크인의 자전거에 대한 글이다.
본 사이트에 사용된 사진은 블로그, 뉴스 등지에서 발췌한것이며, 해당 사진에 링크를 표시할것이다. 시간이 된다면 방문하여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좋을것 같다.
우선 타이틀이 강렬하다
차보다 자전거를 많이 타는 곳을 찾아보자, 네덜란드는 아니다.. Find out what country has more bikes than cars. It’s not The Netherlands…
Bicycle user in Denmark
Adrianpapava <-클릭하면 해당글로 이동 글에 따르면 덴마크는 자전거 도로가 124년전에 만들어졌다는것이고, 덴마크의 코펜하겐은 차보다 이륜자전거 이용자가 더 많다는것이다.
아이들이 있는 중산층마저 자동차가 없고 자전거를 이용한다는 내용이 공식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는 내용도 있다.
전세계 대도시가 코펜하겐 모델을 복사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도,
의원들도 63%가 이용하고 있으며, 최고 에너지 효율 국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는 내용 등등…
부러운 내용들이다. 위의 사이트를 꼭 한번 방문하시길…
자전거는 물론 전기 자전거를 적극 추천하는 덴마크는 2016년 이미 500와트급에서 1000와트급의 자전거를 허용하는 정책을 펼친바 있다.
덴마크가 추운나라라는건 다 아는 사실이다. 추운 나라임에도 에너지 효율 1등국가이다.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자전거를 최고로 치는것은 유럽의 대부분의 국가가 갖고 있는 정책이며 국민들의 생각이다.
영국의 런던, 캠브리지 ,옥스포드 등지에서도 자전거가 넘쳐난다는 건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다 알것이다. 신기하게도 선진국이라는 나라는 자전거 이용률이 높다. . 다음은 1인당 자전거 보유대수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Dutch Cycling Figures
위의 그래프는 Bicycle Dutch <-클릭하면 해당글로 이동 에서 발췌했다.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니 꼭 한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다른 나라의 상황은 어떤지 참고만 해도 좋겠다.
전기 자전거의 약진은 다음 기회에 올리겠다.
이러다 우리나라만 자전거 후진국이 되지 않겠나 걱정이 앞선다.
자전거가 산업이 다 죽어가고 타지도 않는 자전거 왜 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 어떤 의도로 만들어졌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몇 차례 만나면서 대화해야 제작자의 의도를 파악할것인데… 그리고 세계 시장을 설명할건데…
그럼 수출하지 말라는건가? 그럼 국내에서 서로 뜯어먹고 살라는건가? 그렇게 자원이 부족하다고 나라에서…휴~ 그럼 내가 영국에서 5년 고생한건 뭐에 써먹지? 어디다 써먹어야 하나 ?
위의 덴마크 상황을 먼저 공개한 이유가 뭔지 알았으면 좋겠다.
정책적으로 자동차의 이동수단을 자전거로 바꾸고 싶어하는 나라가 점점 많아 진다는것이다. 그게 우리나라보다 앞서가는 나라들 이라는것이다.
노다지 시장이라서가 아니다. 미래에 친환경 이동수단을 뜬 눈으로 지켜만 보고 있으라는건가? 환경도 지키고 돈도벌 수 있는 성장 시장을 정말 뜬눈으로 지켜 보란 말인가?
내게 왜 자전거냐고 묻는 분… 너무 바쁘신가보다… 구글링만 해도 엄청난 시장이 보이는데… 그리고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것도…. 모르시겠지…
수출하지 말라는 말은 아닌것 같고?
걱정하는 마음 고맙긴 한데… 그럼 쉬운건만 찾아서 하라는 뜻인데.. 그렇게 쉬우면 경쟁자는 어떻게 하나…
유럽인들이 엄청난 튜닝을 시도하고 있다는건 들어는 보셨는지? 새로운 시도를 엄청나게 하느건 쬐끔이라도 들어 보셨는지? 팻바이크… 마치 리어커 바퀴를 자전거에 달고 나온 자전거라고 폭망할거라는 … 근데 어쩐다? 유럽에서는 다양하게 개조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데…
글 쓰다 보면 3시다…
오늘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