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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chieve my dream, I use κέρας 꿈을 위해 케라스로 간다.

꿈꾸는 개발자들을 위해 현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그들은 유전학자의 이름을 빌어 3D 프린터를 만들었고, 
공개소프트웨어엔 헤밍웨이의 작품 노인과 바다의 청새치가 주인이다. 
노즐을 상징화 한것일 수 있겠지만, 
어마어마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 보호종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보여진다. 

또다른 그들은 평생함께할 친구라는 이름으로 AVR 공개회로와 함께 공개소프트웨어를 내놓았고,
그로 인해 그저그렇게 사라져가야할 인생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저 주었다. 
그게 다가 아니다. 
대기업 이름을 달긴했지만, 오래동안 그래픽 툴을 개발한 천재 친구들은 새로운 프랫폼의 심플하고 간결한 3D 디자인 툴을 개발했고, 덕분에 4년여간 제대로 디자인 해본다.

현자들은 또
파충류 이름의 소프트웨어들, 그리스 신화 속 ONEIROS ^n= ONEIROI =꿈의 신들 그리고 진실의 꿈 케라스 = κέρας 다시말해 꿈의 실현이라는 이름의 케라스….를 내놓았다. 그리고 나온지 얼마 안되어 버전2를 내놓은 TensorFlow가 있다. 한눈팔면 적응 못한다. 마치 휘몰아치는 소용돌이 속에 있는듯하다. 인간관계? 여기 폭풍속에 잠시 들어와 있어봐라… 제정신이 될 수 있는지…

결국 이렇게 케라스를 만나 나의 꿈이 실현 가능해 진걸까….? 

그렇다면 생각해온 Chimps Brain에 작은 온기를 심어 넣을 수 있을것 같다. 
Model V의 Prototype I .
이름은 제인, 침팬지를 사랑한 동물학 박사의 이름을 빌렸고, 내부엔 다양한 밀림의 동물들로 채웠다.
터치스크린엔 제인의 이름을 각인했으며, 내부의 헤드는 Chimps Head 라 명명했다. 그리고 그렇게 로그북에 올린 기억이 생생하다. 

물론 이전에도 말했든이 내겐 뜻이 있었다(?^^). 헤드부의 퉁퉁한 모습과 남다른 헤드부의 모양새에서 쉽게 알아 볼 수 있을것이다.

TensorFlow의 상위 신경망을 구성할 Keras… 제대로만 한다면 Keras는 침팬치의 두뇌에 아주 조금 닮아갈 수 있을것 같다. 
진실의 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느낌이 좋은건 위의 현자들이 내놓은 작품들을 접했을 때와 같다.

진실의 뿔의 문이 아니라 그렇게 인도하면 될것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구성해야할지는 TensorFlow 놀이판 위에 Keras 가 가르쳐 줄것이고, 때때로 파충류들의 도움이 절실할것이다. 사실 파이썬도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쥬피터) 아들인 아폴론(아폴로)에게 죽임을 당한 피톤(Python)… 그리고 아나콘다에서 파이썬 베이스로 쥬피터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었으니 결국 쥬피터(제우스) 손바닥인것을…. 

그렇게 나는 다윈, 멘델, 파이톤, 쥬피터 를 통해 케라스에 이르러 제인의 침팬치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것도 같다. 아니어도 괜찮다. 현자들의 의지와 꿈이 담긴 컨텐츠와 함께 하며, 지구 생물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만족할 것이다. 하지만 끝까진 가볼거다.

지식의 폭풍속에 날아갈것 같은 
John Moe